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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시브하우스 등록일 2018.07.19 11:28
글쓴이 조민구 조회 1837

언제나 그렇듯 패시브하우스를 설계하고 짓다보니 패시브하우스가 무엇이고 어떤것이며, 그 가치는 무엇일까를 정의하려고 하지만, 또 언제나 그렇듯 글을 정리하다 보면 두서가 없다.

우연한 기회에 패시브하우스를 지어 살고 있는 건축주가 블로그에 올린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본다.
필자가 전문가랍시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이 분보다 맛깔스럽고 진솔하게 쓰진 못할듯하다. 많은 패시브하우스를 섭렵하고, 잠시 지내보기도 하였지만 필자 또한 패시브하우스에 살고 있진 않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패시브가 생각하는 패시브하우스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쾌적하기까지 하면서 에너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건축물이다. 
패시브하우스는 누구나 지을 수 있고, 어떤 구법으로도 지을 수 있으며, 어렵지 않게 지을 수 있다. 다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지을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또한 해가패시브의 집에 대한 철학은 집을 돈의 가치로 따져선 안된다는 것이다. 사는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야만 한다. 싸게만 지으려고 하지 말자. 패시브하우스는 집을 그리고 패시브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설계하고, 지어야만 한다.


그러면 '나일롱'이라는 재밌는 닉네임을 가진 패시브하우스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이글에 나오는 시공사는 해가패시브가 아니지만 로가의 최사장님은 필자가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 있을때부터 잘 알고 계신 분이다. 이 분들처럼 양심적으로 좋은 집을 짓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많은 건축주와 우리나라 패시브하우스를 위해 너무도 좋은 일이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녹록치않은 현실때문에 좌절하는 그런 분들을 필자는 많이도 봐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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